아하조선족향, 중앙전문복권공익금으로 4개 프로젝트 추진

• 发布日期：2022-10-20 12:15:10
• 发布人：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국가1류 혁명로근거지이자 전국 제2진 혁명문물보호구로 알려진 환인만족자치현이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중앙전문복권공익금(中央专项彩票公益金) 자금지원명단에 포함되여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환인현정부는 전 현 홍색유적지보호 및 향촌경제진흥, 농업산업 발전상황에 따라 7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그중 아하조선족향에서는 망천동풍경구 항련홍색유적지 개조, 량질벼재배가공기지 건설, 련합촌 룡성대교 건설, 련합촌 대아하류역 홍수방지언제 건설 등 4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현재 4개 프로젝트는 공사를 시작했고 년말 전에 전부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편 중앙전문복권공익금은 재정부에서 관리하는 국가급 전문자금으로서 올해 20억원을 배치했다.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40개 혁명로근거지가 해당 자금으로 향촌진흥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