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15 12:41:10
- 发布人:료녕신문
'디지털 베이스' 단단히 구축해 각 분야에 '스마트'한 혜택 마련
"손바닥 크기 만한 '청진기'를 설비 전자기기에 설치한 뒤 전자기기의 진동성문 분석을 통해 설비의 운행상황을 료해할 수 있다." 10월 26일 차이나유니콤 료녕지사(이하 략칭 '료녕유니콤') 사물인터넷 및 공업인터넷 사업부 부총경리 부강은 스크린에 전시된 사례를 가리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그마한 '청진기'는 료녕유니콤에서 개발한 5G무선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는 생산, 기술, 안전 등 각종 데이타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설비운행상황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료양석유화학유화공장 221세트 관건설비에 설치되였다. 이로 인해 과거 1시간에 한번씩 실시하던 인공순찰이 현재의 24시간 원격 디지털화 스마트 모니터링으로 변경되여 기업의 생산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생산효률을 높였다.
5G무선모니터링시스템은 료녕유니콤에서 '5G+공업인터넷'의 혁신발전을 추진한 한가지 사례이다. "기초 네트워크 제공측으로서 우리는 '5G+공업인터넷' '5G+디지털정부'의 깊이있는 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선천적 우세를 갖고 있다." 부강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료녕유니콤은 화신 BMW에 성내 최대 5G전용망을 설치했는데 기지국 배치 수량, 상행속률, 응용정경 모두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안강에서는 5G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최초의 무인화물렬차를 편성했다. 또한 미쓰비시, L&M(랑마),복요, 료화 등 스마트공장, 스마트작업장, 스마트 생산라인을 솔선 배치해 전 성에 5G 전면 커버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공업 디지털화 응용정경의 락착을 적극 추진했다.
디지털정부 건설에 조력하는 면에서 료녕유니콤은 단동, 금주, 철령, 조양, 반금 등 시와 협력하여 데이타관리, 데이타개방, 데이타기능부여에 착안해 정무써비스를 최적화, 업그레이드했다. 그중 단동시세무국에 설치한 '5G세무클라우드'는 납세인이 방문을 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세금처리, 납부 등 업무를 실현하도록 했다. 현재 이 같은 해결방안은 료양, 반금 등 여러 지역의 세무국에 전면 커버되였다.
네트워크는 공업인터넷의 기초이다. 5G 등 신흥 기초시설의 건설, 배치를 강화하는 것은 공업인터넷의 지속적이고 심층적인 발전에 중요한 추진작용을 한다. 최근년간 료녕유니콤은 5G고속 이동 네트워크의 건설을 다그쳐 전 성에 3.14만개에 달하는 5G기지국을 건설했다. 올해 년말 전으로 4.5만개의 기지국을 건설하고 전 성 향진 이상 지역에 5G네트워크의 전면 커버를 실현할 계획이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5G+공업인터넷'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하여 전 성에 60개 5G 전면 커버 공장을 건설하고 20개 공업단지, 산업클러스터의 스마트화 개조를 다그쳐 추진하며 성급 공업인터넷플랫폼을 건설하고 공업인터넷의 표식 해석 응용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료녕의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조력할 방침이다." 부강은 이와 동시에 네트워크 기초시설의 건설을 진일보 다그치고 디지털 경제발전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 디지털료녕, 스마트제조강성 건설에 힘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의 말:
'5G+공업인터넷' 더욱 많은 놀라움 선사할 것
취재 과정에서 '5G+공업인터넷'이 여러번 제기되였다. 모두가 알다싶이 5G는 공업인터넷의 발전을 이끄는 관건기술이고 공업인터넷은 5G 규모화 응용의 주요진지이다. 5G와 공업인터넷의 깊이있는 융합은 어느새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새로운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공업·기업의 발전에 새로운 모식을 창조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운영사들에게도 중대한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료녕공업은 종류가 온전하고 체계가 완비하며 규모가 거대하여 공업인터넷의 연구개발, 락착에 방대한 응용정경과 광활한 시장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다. 이 토대에서 5G 등 신흥 기초시설의 건설과 배치를 강화하여 료녕 공업인터넷의 깊이있는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현재 우리 성은 이미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3대 운영사와 전략협의를 체결했다. '5G+공업인터넷'이 료녕에 더욱 많은 놀라움을 선사해줄 것이라 기대해본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