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료녕제조... 핵산검사 로봇 온다!
음성 제시에 따라 QR코드 스캔, 일회용 마우스가드를 지정 위치에 장착, 마우스가드를 살짝 깨물면 면봉이 구강에 진입...
2022 글로벌공업인터넷대회의 중요 일환인 혁신성과전에서 이색적인 핵산검사 로봇이 큰 인기를 모았다.
해당 핵산검사 로봇팔은 차이나 타워 료녕분회사와 중국과학원의 공동 성과로, 안면인식과 인체관찰추적 기술을 통해 설비의 원활한 작업과 핵산 채집 데이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실현했다. 설비는 특히 기존의 '박스형 몸집'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실정에 따라 핵산검사소, 이동식 핵산검사 차량 등에 맞물리는 형태로 설치될 수 있다.
설비는 이미 상해, 광주, 심수 등 지역에 투입됐으며 심양에도 곧 설치된다.
"재료를 넉넉하게 비축해둔다면 련속 1천명의 핵산검사를 완성할 수 있다." 현장에서 차이나 타워 핵산검사 로봇 프로젝트 총감독 양범은 "이 설비의 핵산검사 속도는 인당 25초 안팎이며 24시간 작업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설비는 령활한 기계팔과 소규모 자동화 생산라인을 효과적으로 융합시켜 면봉 박리, 용액통 코드 식별, 용액통 이동, 자동 소독 등 전 과정 자동화를 실현했다.
특히 교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설비는 오염구역과 비오염구역을 엄격하게 구분했다. 동시에 면봉 재단기, 채취처, 면봉 수거처 등 중점 시설, 공간에 분무소독기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