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1-24 11:52:50
- 发布人:료녕신문
이 같은 '편리함'의 이면에는 텐센트클라우드(료녕)산업인터넷 플랫폼의 지탱이 있었다. 올해 9월에 전 성 중점육성성급산업인터넷플랫폼명단에 입선된 이 '신예'는 등장과 동시에 독특한 우세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텐센트클라우드(료녕)산업인터넷기지에서 운영디렉터 한엽이 플랫폼의 써비스능력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는 텐센트 WeMake 이중교차 산업인터넷플랫폼에 의거하여 '플랫폼의 플랫폼'을 포지셔닝으로 개방·공유의 산업인터넷플랫폼을 건설했다. 현재 산업분석, 응용시장, 협력제조, 사물인터넷 개발플랫폼, 저코드플랫폼, 개발자센터 등 콘텐츠를 출시해 운영중이다."
"산업인터넷의 응용은 대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중소·령세기업에도 혜택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한엽은 중소·령세기업이 디지털 업그레이드 및 개조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지만 기업규모와 자금투입 등의 제한으로 적지 않은 애로사항이 존재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텐센트클라우드(료녕)산업인터넷 플랫폼은 정보화 개조면에서 중소·령세기업의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춰 경량화, 저원가 써비스로 부동한 기업의 개성화 수요를 맞춤형으로 해결했다.
"심양금박가스압축기제조유한회사를 례로 생산작업장의 업무량이 많고 회전이 느리며 생산진도 확인이 정확하지 않다. 이외에도 생산과정에서 랑비가 많고 효률이 낮은 등 문제들도 존재한다." 한엽은 "텐센트클라우드(료녕)산업인터넷 플랫폼은 기업 일선에서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펼쳐 맞춤형 업무량관리시스템을 건립하고 고객주문 정밀화 관리를 통해 업무량온라인관리를 실현했다. 아울러 다차원적이고 배치가능한 과정을 통해 전 과정 스마트화 생산을 실현했다. 고객들은 낮은 원가로 정밀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통계한 바에 따르면 시스템이 출시된 후 기업생산효률이 8.2% 제고되고 제작원가는 6.5% 절감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현재 저희 플랫폼은 기업의 실제에 결부해 맞춤형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성화 해결방안을 제작하는 단계에 처해있다. 저코드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모듈을 제작해 고객들로 하여금 코드를 접촉하지 않고도 신속하게 응용프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엽은 사업일군들은 프로그래밍 없이도 생산실제수요에 가까운 응용정경을 구축할 수 있다면서 이는 응용과 시스템의 령활성과 운용성을 크게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산업공인을 '디지털달인'으로
취재 과정에서 '저코드'라는 단어가 여러번 제기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벗어나 가시화의 방식으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일선인원들로 하여금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图形化的用户界面)를 통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저코드는 광활한 시장공간과 응용잠재력을 구비하고 있다.
모두가 알다싶이 작업장에서 매일 바삐 움직이는 로동자들이야 말로 기업의 생산실제와 일선 응용정경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이 저코드기술을 통해 만든 응용프로그램은 자체의 업무수요에 의거하여 자유롭게 '구성요소'를 배치하고 령활하게 '과정'을 배치하여 IT 응용의 개발, 락착을 신속하게 실현했다.
향후 저코드기술의 지지하에 더욱 많은 산업APP가 출시되여 많은 응용정경에 침투됨으로써 생산의 '완성단계'에 사용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