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2-15 11:27:48
- 发布人:료녕신문
일전 국가전력투자그룹 동북회사의 대안 300메가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가 정식 착공됐다. 19억원을 투자한 해당 프로젝트는 국가전력투자그룹이 ‘14.5'기간 료녕에서 심사비준을 받고 착공한 첫패의 프로젝트로서 그룹이 우 리 성에서 신에너지 기지식, 규모화 개발건설을 전개하는 나팔소리가 재차 울려퍼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단일기 용량이 5메가와트인 풍력발전기세트 60대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는 국가전력투자그룹 동북회사가 처음으로 콘크리트 철탑 공예를 채용한 풍력발전프로젝트로서 2023년말까지 전체 용량을 송전망에 련결하고 발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가동된다면 매년 9.34억킬로와트시의 록색전력에너지를 현지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석탄화력발전에 비해 매년 표준석탄 28.49만톤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75.22만톤, 질소산화물 0.38만톤, 이산화류황 0.64만톤, 연기먼지 0.77만톤 절감할 수 있어 상당한 경제적, 환경적 효익을 가지고 있다.
이외 이 프로젝트는 '청정에너지+태양광 충전저장 일체화' 종합스마트에너지시설을 함께 건설하는바 100킬로와트의 옥상분포식 태양광 발전, 28킬로와트의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장치, 에너지저장발전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시설은 풍력 공급소의 일상적인 전기·열 사용과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써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형 청정에너지 기술 전시구역을 조성하여 향후 우리 성에서 류사한 프로젝트를 대규모 건설하고 지역에서 신형에너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참고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이래 국가전력투자그룹 동북회사는 청정·저탄소·고효률 전환발전요구를 지속적으로 관철락착했고 국가전력투자그룹과 료녕성정부의 전략적 협력 락착을 적극 추진했으며 료녕에서의 신에너지산업 배치를 가속화했고 록색발전의 생동한 실천으로 20차 당대회정신을 락착했다. 그중 대련, 안산, 철령 등 지역의 9개 총 200만킬로와트 풍력발전기지 프로젝트가 전부 승인을 받았고 프로젝트건설의 준비단계에 들어섰다. 료녕 최대 단량체 용량의 륙상 풍력발전 금주 흑산 40만킬로와트 풍력발전프로젝트가 전면 착공되였고 올해 안으로 대규모적으로 송전망에 련결하고 발전하며 국가전력투자그룹 동북회사의 청정에너지관리설비 규모도 년내 300만킬로와트를 돌파할 예정이다.
편역: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