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2-12-22 13:31:14
- 发布人：료녕신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전략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예방 및 통제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는 최근 <코로나19 항원검사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오미크론 감염후 항원 검출까지 얼마나 걸리나? 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 관련 전문가는 대중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A. 초기에 감염자에게 약간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바이러스량이 적기 때문에 항원검사에서 꼭 양성이 나오지는 않는다. 오미크론의 잠복기에 따라 추산하면 일반적으로 감염후 2~3일후에 검출될 수 있다. 일부 감염자, 특히 무증상 감염자는 바이러스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5일 또는 그 이상이 지난 후에야 검출될 수도 있다.
A.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대량으로 복제∙배출되지 않아 항원검사의 민감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일부는 감염되였지만 항원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바이러스량이 적고 전염성이 약하다. 항원검사는 하루에 두번이나 세번 할 필요가 없다. 필요하다면 하루에 한번 검사하면 된다.
A. 두가지 검사 방식의 민감도가 다른 데다 검체 채취가 표준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가짜 양성' 또는 '가짜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핵산검사의 정확도가 더 높다. 자가치료자의 증상이 뚜렷하게 호전되거나 뚜렷한 증상이 없고 자가검사에서 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면서 2차례 련속 핵산검사에서 음성(CT값≥35, 2회 검사 간격 24시간 이상)이 나오면 자가치료를 끝내고 정상적인 생활 및 외출을 재개할 수 있다.
A. 항원검사 결과 양성이고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자가격리 치료를 하면서 자가격리 치료자의 복약 지침에 근거해 적합한 약물을 선택해 치료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적시에 의료위생기관 발열클리닉(진료실)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