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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해 판화작품, 성전시회서 인기
  • 发布日期:2023-1-17 11:50:35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성정협 문화문사자료위원회, 본계시정협이 주최하고 성정협문사관, 환인현정협, 본계시판화원이 주관한 환인판화작품전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료녕성정협문사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족 판화가 최철해의 다수 작품이 전시되여 각계 인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판화작품전은 근년간 환인현 각계 판화작가들이 창작한 작품중에서 200여점을 선택해 ‘홍색기억', ‘시대인상', ‘민속정품', ‘행복생활' 등 4개 편장으로 나누어 전시했다.


최철해의 작품은 이번 전시의 4개 편장에 모두 편입됐다. ‘홍색기억' 편장에는 개인작품 <홍색인상>외에도 단체로 창작한 대형주제계렬작품 <만수천산>, <항련영웅>, <혈육장성>이 전시되였고 ‘시대인상' 편장에는 15개 각이한 로인 얼굴을 표현한 계렬작품 <부모향친>이, ‘민속정품' 편장에는 대형 조선족민속작품 <화합도>가, ‘행복생활' 편장에는 오계림과 합작하여 창작한 대형주제작품 <웃는 얼굴>이 전시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