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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가득 귀향길
  • 发布日期:2023-2-2 10:56:06
  • 发布人:료녕신문

가족들과 단란히 설을 보내는 것은 중국인들의 가장 따뜻한 소망이다. 매년 한번 뿐인 음력설 대이동, 집 떠나 떠돌던 마음이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풍경선이다. 올해는 방역조치 최적화로 특히 설레이는 귀향길이다.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올해 설명절에 연인수로 21억명이 움직인다. 심양철도그룹은 올해 음력설운수 려객수를 연 1390만명으로 잡아 일평균 34만명으로 예상했다. 지난 8일, 심양도선국제공항은 입경 제한 해제후 첫 입경 항공편 CZ682 서울-심양편을 맞았다. 료녕교통경찰은 '음력설모드'에 들어가 교통리스크 조사와 도로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대련공항에 등장한 명절분위기를 한껏 낸 토끼탈이 귀향하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