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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 올해 중대 프로젝트 3200개 추진
  • 发布日期:2023-2-9 11:06:17
  • 发布人:신화망

료녕성 대련시가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8일 대련시 보란점구의 해수수소생산산업 일체화 시범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어갔다. 소양 대련청정에너지그룹 회장은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8억원으로 간석지 태양광 발전, 해수담수화, 수전해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건설할 예정이며 오는 9월 30일 정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력설 련휴후 첫 근무일부터 대련시에서는 총 24개 중대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어갔다. 총 투자액은 838.6억원이다. 대련시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는 올 들어 중대 프로젝트 3200개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중 658개 프로젝트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련시가 올해 추진할 중대 프로젝트중 친환경 석유화학·정밀화학·차세대 정보기술(IT)·첨단 장비 제조·신에너지 등 분야는 전체의 52%로 전년 동기 대비 40.2% 늘어났다. 인프라 및 사회·민생 사업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7.4% 확대된 35.2%에 달했다.


중앙기업, 지방정부, 현지 기업간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최근 대련시는 이들과 손잡고 중대 프로젝트 120개를 추진하고 있다. 선진 제조업·현대 써비스업·신에너지·인프라 등 많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투자유치당국그룹, 중국석유 등 중앙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착공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