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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경제 살리기' 27가지 조치 발표
  • 发布日期:2023-2-9 11:07:21
  • 发布人:신화망

료녕성이 최근 '료녕성 경제 안정을 위한 몇가지 정책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조치는 ▷기업 직접 융자 지원 ▷기업 금융 신용대출 지원 강화 ▷소비 회복 촉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직접 융자 지원 조치로는 료녕성은 기업의 역내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고 과학창업판에 처음 상장하는 기업에 대해 단계별로 총액이 15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역내 메인보드·창업판에 처음 상장하는 회사에 대해 단계별로 최대 1천만원 미만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공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료녕성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할 것을 명시했다.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1분기 실적이 좋은 기업중에서 공업 생산액 증가분이 일정 규모를 초과한 제조기업에 20~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업의 금융 신용 대출 지원을 강화하고 소형·령세기업 대상 인클루시브 대출 확대도 제시했다. 중국인민은행은 재대출·어음재할인 한도를 700억원 이상으로 배정하고 농업 및 소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 소형·령세기업 대상 인클루시브 대출 연기시 원금과 리자 상환을 원칙으로 상환일을 최장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소비 회복 촉진에도 나선다. 료녕성은 각지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하도록 독려하고 최대 50만원을 넘지 않는 한도에서 실제 비용 지출의 50%을 보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 적절한 시기에 관광 소비쿠폰을 발행하고 기존 주택 거래 및 신축 상품방(부동산·주택·상업용 빌딩 포함) 판매 모두 동일 조건의 보조금 지원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