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봉문물⑥ 뢰봉이 반지창에게 남긴 격려글
- 发布日期:2023-3-16 10:51:52
- 发布人:료녕신문
여섯번째 뢰봉문물은 뢰봉이 반지창에게 남긴 격려글이다.
2001년 6월 12일, 반지창은 이 친필서를 무순시뢰봉기념관에 기증했다. 그는 기증편지에 이렇게 썼다. "뢰봉 동지는 젊은 나이에 우리를 떠났다. 그의 희생은 내게 비통함을 안겨주었다… 뢰봉 동지가 남긴 기념글이 너무 소중해 어디를 가든 항상 지니고 다녔다. 한편으로는 잃어버릴가봐 두렵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펼쳐보면서 내 자신을 격려했다."
1961년 7월 29일 뢰봉은 심양철로중학교에서 보고를 할 때 친필로 반지창 학생에게 한단락 격려의 글을 남겼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반지창 동지, 손에 손잡고 상호 돕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전진하자." 당시 뢰봉은 입대 시간이 얼마 되진 않았지만 부대내에서 모범전형으로 수립되여 여러 곳에서 보고를 진행한 바 있다.
2001년 6월 12일, 반지창은 이 친필서를 무순시뢰봉기념관에 기증했다. 그는 기증편지에 이렇게 썼다. "뢰봉 동지는 젊은 나이에 우리를 떠났다. 그의 희생은 내게 비통함을 안겨주었다… 뢰봉 동지가 남긴 기념글이 너무 소중해 어디를 가든 항상 지니고 다녔다. 한편으로는 잃어버릴가봐 두렵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펼쳐보면서 내 자신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