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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양-동북아 5개 국 무역액 150억원 달성
  • 发布日期:2023-3-28 10:42:51
  • 发布人:료녕신문

3월 9일, 심양시정부판공실은 '진흥 새돌파, 모범이 되자' 주제 계렬 기자회견(제7차)을 소집했다. 심양시상무국 부국장 조탁청, 중국(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관리위원회 부주임(일상업무 담당) 전해운이 대외무역에 관련해 브리핑했다.

올해, 동북아 5개 국과의 무역액 150억원 달성
조탁청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심양은 중점구역 협력심화 방면으로 일본, 한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러시아, 몽골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유럽, 아메리카, 동남아를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동북아 5개 국과의 무역액은 3년 동안 총 500억원을 돌파할 것이고 올해 그중 150억원을 달성한다. 중고차 수출 시험점을 추진하여 료녕 1위의 수출규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기업의 해외창고 배치를 격려하고 국제마케팅 네트워크과 공공해외창고를 10개 신설한다. 500개 이상 기업을 료녕수출상품 해외전람회, 중국수출입상품거래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등 전시상담활동에 참가시킨다.
일본, 한국 항로 재개하고 유럽, 아메리카 국제화물항로 힘써 개통
2025년까지 중국-유럽 화물렬차를 1,000대 이상 운행하여 동북 1위, 전국 앞자리를 유지하고 러시아, 벨라루스 상품 공급원 조직을 강화하며 동남아 연해지역과 일본, 한국 등 나라의 상품 중계 집합력을 확대한다. 대련항, 영구항과의 해상-철로 련합운송 컨테이너의 년간 발송량을 4.8만TEU 이상에 도달시킨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800만건의 업무실적을 달성한다.
올해 심양은 일본, 한국과의 항로를 진일보 회복하고 심양-프랑크푸르트 국제 려객항로를 적시적으로 회복할 예정이다. 유럽, 아메리카 국제화물항로를 힘써 개통하고 심양-암스테르담, 그린빌 BMW 전화물 항로의 운영을 전력 보장한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선두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 육성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을 집합시켜 올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거래액을 50% 이상 증가시킨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등 종합써비스를 최적화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라이브 방송' 등 새 모식을 확대하며 올해 실제 업무전개 기업이 100개에 도달하도록 노력한다.
림공항 스마트제조 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해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편구는 심양려명항공엔진그룹유한책임회사가 세계 일류 항공엔진 기업을 건설하여 엔진 전체 산업사슬의 발전 장대를 이끌도록 지지할 예정이다. 중항심비민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가 협동혁신센터를 건설하고 산업승급과 기술혁신을 추진하여 민용항공기 대형 부품의 선두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지한다. 항공 신재료, 항공스마트제조 령역을 배치하고 항공재료와 탑재시스템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며 3~5개 항공제조 선두기업을 육성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항공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동북아개방협력포럼를 개최하고 영구적인 포럼개최지를 건설한다. 고품격 대외문화교류활동을 기획하여 국제영향력을 갖춘 림공항 음악축제를 조성한다. 벨기에 리에주 현대미술관 및 로신미술학원, 심양음악학원 등 대학교 자원에 의거해 국제판화촌을 건설한다. 아름다운 향촌건설과 결합해 예술창작, 전람전시, 경매거래, 금융써비스 등 요소를 일체화한 림공항 국제예술마을을 건설한다.
동북 첫 이민사무써비스센터 건설
동북 첫 이민사무써비스센터를 건설하고 외국 국적 인재의 근무허가와 체류허가 련합처리를 실현하여 해외인재의 역외(离岸)혁신창업센터를 조성한다.
국가 첨단 싱크탱크과 협력해 해내외를 대상으로 '고에너지급 플랫폼+고품질 프로젝트+고층차 인재'의 인재사슬과 혁신사슬을 구축한다. 혁신창업 플랫폼에 의거해 인재유치의 큰 자기장을 형성하여 인재 '생태권'을 육성한다. 인재써비스와 부대산업을 함께 추진하여 '삼생융합' 고지를 건설하고 생산, 생활, 생태 품질을 제고한다. '흥심영재계획'을 락착하고 해외 첨단인재와 인재부족구역에 대한 특수공헌격려를 모색한다. 중점산업 국제직업자격 비교인정 직함자격 목록을 건립하고 국제인재집결 고지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