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海南) 열대야생동식물원에 사는 판다 궁궁(貢貢)과 순순(舜舜)이 항온항습실에서 나와 먹이를 먹고 놀면서 겨울의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동식물원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궁궁과 순순은 바깥으로 나오는 걸 더욱 좋아한다며 하루에 보통 6-7시간 정도 실외에서 활동한다고 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관위(楊冠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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