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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오녀산풍경구 19일부터 운영 재개…5.1절 예약 1만5천명 초과
  • 发布日期:2023-5-4 12:16:00
  • 发布人: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가 반년간의 휴원 건설을 마치고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영 첫날, 길림, 흑룡강, 하북, 북경 등 성시 및 성내 관광객 580명이 찾았다.

총투자 8,500만원에 달하는 이번 승급개조공사는 풍경구내의 고구려 력사문화를 한층 풍부히 했다. 풍경구내에 주몽조각상, 태극정을 신축하고 부분 유적지도 새로 개발했다. 1,800평방미터의 관광객서비스센터와 영빈광장, 생태정거장, 서문휴식구를 건설하고 기운로, 평부청운로, 풍운잔도, 일선천잔도 등 4개 관광코스를 신축했다. 이에 오녀산풍경구는 8대 관광구, 64개 관람지를 갖춘 관광지로 거듭났다.

영업 재개를 앞두고 오녀산관광그룹은 3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한 홍보영상을 CCTV-7채녈, 료녕TV위성방송에 내보냈고, 80여개 도시의 400여개 려행사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관광지 책임자에 따르면 1만5천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다가오는 5.1 절 련휴 입장권을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