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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5.1”쇼핑시장 성황
  • 发布日期:2023-5-16 10:45:57
  • 发布人:단동발포


"5.1"련휴 기간 동안 단동시의 명절 소비시장이성황을이뤄구매와판매가 모두 활발했다.

 

시상무국에 따르면소비 잠재력을 더욱 방출하고 소비를진작시키기위해시및현 량급 상무 주무부문은 적극적으로 관할상무 류통기업을 조직해 로동절 련휴를 리용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로동절 련휴기간 동안 회륭(汇隆)슈퍼마켓의 방문자수는연인원5,000, 매출은 1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2%, 2019년 대비 12.3% 증가했다. 가화일백 방문자수는 연인원7,000, 매출은 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1%, 2019년 대비 20.2% 증가했다.


동항황해마트, 천성백화, 홍옥해산물구이집, 국빈호텔 및 합작구 단동신안동대반점유한회사, 단동황조호텔서비스유한회사, 료녕프레드호텔은 다채로운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현지 관광객을 유치해 2019년 동기 대비 30~60% 증가한 매출을 올렸다.

 

4 29일부터 5 3일까지 진흥구 안동옛거리의 방문자수는연인원30만명, 거래액은 800만원을 넘어섰고, 미래타운은 15.55만명, 완다광장은 23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련휴 기간 료녕성 “5.1로동절소비촉진 시리즈 행사 발대식 및 제1 '단동의 맛' 음식소비문화축제가 4 28일부터 5 2일까지 진행돼 단동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시각과 미각 이중향연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개의 부스와 전시 구역이 설치됐으며 200여개의 상가들이 단동 특색 음식 및 제품 1,000여종을 판매했다. 성내외 수준 높은 예술가와 단동지역 예술단체가 200여개의 공연으로 총 14회에 걸치는 다양한 문예공연을진행했다.

 
5일 동안 현장 방문자수는연인원60여만명에 달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거래액은 500만원에 달한다.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수십만건의 이벤트 관련 영상과 사진을 게시하고 천만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여 단동시의 인지도와 명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자 리미진 

편역  윤철화 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