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뉴스丨걸립무, 환인현 무형문화재 전시서 인기

• 发布日期：2023-5-25 14:40:56
• 发布人：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무형문화재 전승, 민족단결 촉진’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무형문화재 전시가 일전 현민족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통기예전시, 무형문화재 전시공연, 군중 무형문화재 체험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국가급에서 현급까지 무형문화재 총 24개가 집중 전시되였다. 5개 조선족 관련 무형문화재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걸립무> 제4대 전승인 김명환이 인솔한 공연팀의 전시공연에 매료된 성내외 관광객과 환인현 시민들은 공연팀과 교류하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추억을 남겼다.

앞서 <걸립무> 공연팀은 현내외 대형 행사, 시합활동에 수차례 참가해 훌륭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