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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천200m 주무랑마봉 지역서 벌어지는 과학조사
  • 发布日期:2023-5-30 13:17:11
  • 发布人:신화망

24일 주무랑마(珠穆朗瑪)봉의 모습.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라싸 5월25일] 칭짱(靑藏)고원은 과학계의 '천연 실험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무랑마(珠穆朗瑪)봉과 그 주변 지역은 하루빨리 과학적으로 밝혀져야 하는 박옥(璞玉, 다듬지 않은 옥덩어리)이다.

올해 '제2차 칭짱고원 종합과학조사연구'의 일환으로 주무랑마봉 지역에 대한 종합과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5개 과학조사분대 13개 과학조사팀의 과학조사대원 170명이 물과 생태계, 인간활동에 초점을 맞춰 답사하고 있다.

해발 5천200m의 주무랑마봉 베이스캠프 부근에서 과학조사대원들의 작업 모습을 지켜봤다.

24일 촬영한 주무랑마봉 베이스캠프. (사진/신화통신)

지난 22일 주무랑마봉 베이스캠프 부근에서 수생생물 샘플을 채집하고 있는 시짱(西藏)대학 생태환경학원 조사대원들. (사진/신화통신)

지난 14일 주무랑마봉 베이스캠프에서 샘플용 지퍼백을 표기하고 있는 대원들. (사진/신화통신)

캉스창(康世昌) 중국과학원 시베이(西北)생태환경자원연구원 부원장. 해발 약 6천500m 높이의 주무랑마봉에서 연구를 진행하느라 그의 얼굴은 다 타서 벗겨졌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2일 캉스창 부원장(오른쪽)이 주무랑마봉 해발 6천500m 부근에서 채취한 얼음코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쉐위앙(薛雨昂) 중국과학원 시베이생태환경자원연구원 조사원이 지난 15일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으로 빙하 위치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