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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전체 서명국서 전면 발효...료녕 대외무역 기업에 새 기회
  • 发布日期:2023-6-8 13:17:31
  • 发布人:료녕신문

6월 2일, 필리핀에서 RCEP가 발효되면서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 국을 포함한 15개 성원국에서 협정이 전면 발효됐다. RCEP 전면 발효로 료녕 대외무역 기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RCEP는 서명국 기업은 원산지 증명서로 세금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구역내 90% 이상 화물이 0관세를 실현하게 된다. 


심양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4개월간 심양세관은 RCEP 원산지 증명서를 총 414부 발급했고 혜택을 누린 화물가치는 5.68억원에 달했으며 약 170.4만원에 달하는 관세를 감면했다. 이 기간 우리 성의 RCEP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833.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올해는 RCEP 발효 두번째 해로 새로운 관세 인하가 시작됨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누릴 수 있는 관세 혜택이 한층 확대되였다. 확실한 것은 료녕과 RCEP 성원국 기타 지역의 산업사슬 보완성이 진일보 최적화될 예정이다. 그중 방직 경공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고 자동차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혜택을 누리게 되며 철광석, 해상 운송, 물류, 기계 등 업계도 지속적인 수익이 전망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