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영웅, 영원한 정신

• 发布日期：2023-7-18 10:47:51
• 发布人：단동발포

창작 뮤지컬 “불후” 첫 공연

지난 6월 30일,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더욱 발양하고 홍색 이야기를 잘하며 홍색혈맥을 이어가기 위한 창작 뮤지컬 '불멸'이 봉성시 봉황문체센터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창작 시화 뮤지컬 '불멸'은 단동시위, 시정부가 주최하고 시위선전부, 시문화관광방송국이 제작했다. 이 뮤지컬은 독특한 녀성의 시각으로 항미원조전쟁 전선과 조국 후방 최전선에서 보가위국하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원군전사들의 목숨을 건 전투이야기를 통해 단동 인민의 '모든 것은 전선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정신을 보여주고 '영웅도시'와 '영웅인민'의 대담한 기개를 구가했다.

뮤지컬 “불멸”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용, 웅장한 배경음악과 명암이 교차하는 무대조명으로 관객들을 70여년전의 영웅 시절로 이끌었다. 이 뮤지컬은 단동이 '항미원조 출정지'라는 독특한 력사문화자원과 홍색문화자원을 정합하고 해석한 것이며 줄거리설계가 치밀하고 교묘하며 인물상이 풍부해 도시문화의 운치, 민족문화의 아름다움, 홍색문화의 혼을 보여줬다.

기자：송림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