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3-8-17 11:04:12
- 发布人:단동발포
올해 5월 단동시 쌈지공원 개조 프로젝트가 잇달아 시작됐다. 현재 일부 쌈지공원이 완공돼 사용되고 있다.
7월 24일 오전, 기자는 도원북가 수력발전 6국 도원 사무실 맞은편에 새로 개조된 쌈지공원을 방문했다. 새로 심은 가문비나무와 천녀목란은 오솔길에 그늘을 드리우고 오솔길 량쪽 록지는 우령화와 왜소관목으로 푸르름을 더했다. 오솔길 량쪽에 조경벤치를, 공원 내 정자에 돌 테이블과 의자를, 근처에는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 원림록화과 오적 과장은 올해 6월 말에 완공된 이 쌈지공원은 부지 면적이 547㎡, 록지 면적이 322㎡다고 소개했다. “원래 이곳은 보기만 하고 들어갈 수 없는 전형적인 록지였다. 우리의 건설리념은 관람 기능만 갖추었던 록지를 관람과 레저, 운동, 오락이 모두 가능한 쌈지공원으로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시제1병원 맞은편에도 쌈지공원이 하나 있다. 공원에는 시민들의 운동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오적은 “주변에 주민 주거지가 많아 레저운동을 주제로 공원을 개조했다."면서 이 공원의 면적은 1684㎡, 록지가 약 70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영화산쌈지공원은 올해 시위 시정부가 중점적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이 공원의 부지 면적은 4,100㎡이며 7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일부 마무리 작업은 8월 말에 완료된다.
올해 단동시는 총 17,600㎡에 달하는 12개의 쌈지공원을 개조하고 건설했다. 현재까지 서광로, 도원가, 체육관로 등 7곳의 쌈지공원 개조공사가 완료됐으며 9월 말에는 12곳의 쌈지공원이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기자:척문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