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3-9-7 11:05:37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방안(2023~2025년)> 배치요구에 정확하게 매칭하고 료녕 경제사회 발전 대국에 주동적으로 써비스하기 위해 일전 료녕해사국은 해사 직책사명에 립각하여 조사연구, 연구토론한 기초에서 <료녕해사국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조력 10항 조치>(이하 <10항 조치>)를 연구 제정했다.
8월 30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진행한 뉴스발표회에서 료녕해사국 관련 책임자는 해상 교통안전 관리수준 제고, 해상 응급처치 보장능력 강화, 1만억원급 산업기지 건설에 써비스, 동북 해륙대통로 건설 추진, 해사써비스 체제기제 혁신, 해운항구 개발개방에 적극 써비스, 항운인재고지 조성, 해사령역 국제협력 심화, 해상 선박 친환경 저탄소 전환 추진, 새업태 규범 발전 지지 등 10개 방면의 중점임무를 소개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해상 교통안전 관리수준을 제고하여 료녕 평안 해역을 조성했다. 료녕해사국 관할구역 해안선은 서쪽의 산해관에서 시작되여 동쪽의 압록강변까지 이어지며 해안선의 총길이는 3,000여킬로미터, 관할 해역면적은 6.8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해상운송의 방식은 다양하고 환경은 복잡하다. 올해이래 료녕해사국은 관할구역의 해상안전 리스크 조사와 관리를 깊이있게 전개하여 각종 비교적 큰 리스크와 숨겨진 위험을 총 58개 식별해 처리했다. 동시에 선박 감독검사와 선적항 관리 강도를 부단히 높여 '상업 어업 공동 관리 2023', '선원 실제작업능력 검사', '응급당직 공고 제고의 해' 등 전문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상반기 전 성 각급 해상구조센터에서는 구조행동을 102차례 조직, 전개하여 445명 조난자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전 성 해상교통 '대안전', '대응급' 구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고 실제효과를 거두었다.
1만억원급 산업기지 건설에 써비스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했다. 료녕해사국은 해사부문의 직능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해상 관련 대형 공정의 수상안전써비스보장 사업기제를 보완했고 관련 중점항목의 순조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써비스 주동성을 제고하고 '한번 방문(一门式)'과 '일대일' 써비스 표준에 따라 수상, 수중 공사작업 심사비준 과정을 최적화하여 대형 설비의 해상운송을 보장했고 전문 선박을 배치하여 공사중인 수역에 대해 순항 경계를 실시하도록 하여 호로도 서대보 원자력 항목, 반금 병기그룹 정밀화공 및 원료 공정 항목, 장흥도 항력 폴리에스테르 과학기술산업단지 등 중대항목 건설의 안전성과 효률성을 보장했다.
동북 해륙대통로 건설을 추진해 경제 대동맥을 원활히 했다. 동북 해륙대통로 건설은 항로, 정박지 등 해상 교통자원의 계획 건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항로는 선박이 항구 사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률있게 항행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로서 고속도로와 같고 정박지는 선박이 정박하고 바람을 피하는 중요한 수역으로서 주차장과 같은바 모두 동북 해륙대통로 해상운송 주요통로의 기본적인 보장이다. 항로가 원활하지 않고 정박지가 불충분하면 해상운송의 주요통로가 원활하지 못하고 해륙 상호 련결이 제한되며 동북 해륙대통로의 전반적인 운행 효률성이 저하된다. 료녕해사국은 항구 생산상황을 전면 정리하고 선박 교통 흐름 특징을 분석하며 해양석유가스, 해상 풍력발전, 해양목장, 해양환경보호, 군사안전 등 해상 수요와 제한 요구를 총괄하고 행정구역의 제한을 타파하며 해상 교통자원을 과학적으로 리용하고 항로체계를 구축하며 해상 정박지를 계획함으로써 동북 해륙대통로의 고수준 건설에 조력했다.
료녕 경제의 고품질발전은 원활한 해운 물류를 떠날 수 없다. 우리 성의 해안선 길이는 약 2,300킬로미터이며 현재 해선 4,200여척, 유람선 약 2,000척이 등록되여있고 관할구역 등록 선원이 6.7만명에 달한다. 우리 성은 탁월한 해운 지리적 위치 우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항운 및 선원의 대성, 강성이기도 하다.
료녕해사국 부국장 계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항 조치>를 현재와 이후 한시기 동안 료녕 경제사회 발전 대국에 써비스하는 총적 요구와 고리로 삼고 교통운수부와 성위 성정부의 배치요구를 전면 관철, 실시하고 확실하게 집행함으로써 지방 경제 발전에 전력을 다해 써비스하여 새시대 료녕 진흥에서 료녕 해사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줄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