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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양시문학예술가들, 신강 액민현에 문화지원
  • 发布日期:2023-11-9 11:13:14
  • 发布人:료녕신문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료양시문학예술련합회는 료양시문학예술가 20명을 조직해 신강위글족자치구 탑성지구 액민현을 찾아 문화지원을 진행했다.

 

일행은 액민현에 머무는 기간 현지에서 8개 문화예술양성장소를 정하고 예술애호가 240명을 대상해 예술양성활동을 벌였다. 서예, 희극, 무용(양걸), 조롱박 그리기, 전지(剪纸) 예술과 시가 읊기 등을 내용으로 한 예술양성활동은 기층 진입, 현장지도, 양성반 등 방식을 결합했고 상호간 교류를 통해 료양시와 액민현 두 도시간 우의를 중진했다.

 

료해에 의하면 료양시는 중앙의 회의정신에 따라 2010년 9월부터 액민현과 지원관계를 확정하고 경제, 사회, 의료, 교육 등 여러면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려양경(吕阳镜) 료양시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 겸 주석은 "액민현 문화지원은 처음이였지만 신강 여러 민족 문화애호가들의 환영을 받았다. 문화지원을 자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