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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 설립 30주년 기념대회 진행
  • 发布日期:2024-1-2 13:38:14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 설립 30주년 기념대회가 12월 19일 심양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의 전신은 원 료녕대학 풍옥충 교장이 발기하여 1993년 5월 31일 설립된 료녕대한경제기술문화교류협회다.  1996년 협회 명칭을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로 변경하였다.


설립 30년간 협회는 풍옥충, 강명추 등 인사들의 노력하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료녕동북아경제문화촉진회는 설립후 한국, 조선,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 여러 나라와의 경제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합작을 촉진하고 공동히 발전하는’ 원칙을 리념으로 동북아 주변국들과의 민간교류와 합작을 촉진하였고 대내적으로는 풍옥충 회장이 창도한 ‘향상, 향선, 향애’의 ‘삼향정신’을 실천원칙으로 료녕성, 나아가 지방정부와 기업들에 지역홍보와 시장개척을 위한 써비스를 제공해주었다. 현임 회장은 최단 녀사이다.


기념대회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 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상품전시회가 있었으며 경제학술세미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