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고궁, 관광객들로 북적
- 发布日期:2024-1-11 13:53:37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센터
선양시문화관광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연휴 기간 연인원 5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선양 고궁 박물원을 찾은 것으로 집계됬다. 관광객 수는 동기 대비 5.6배 증가했다.
선양 고궁 박물원에게 있어서 2023년은 특별한 한 해가 아닐 수 없다. 선양 고궁은 제2차 국가급 문명관광 시범단위에 선정되면서 국가급 문명관광 시범단위에 선정된 첫 국가1급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또한 한해 동안 연인원 435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선양 고궁을 찾으면서 1926년 건립 이래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5.1세계노동절’ 연휴 기간 선양 고궁은 전국 10대 인기 관광 명소로 꼽혔고 중치우제(추석), 국경절 연휴 기간의 방문객 수는 전국 박물관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3년 끝자락에 슬며시 내린 눈으로 선양 고궁은 아름다운 설경을 이루었다. 겨울 시즌을 공략해 선양 고궁 박물관은 ‘탕후루’, ‘냉장고 스티커’, ‘병따개’ 등 10여 종의 특색 상품을 출시해 ‘빙설+문화창의’의 새로운 이슈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