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 72% 폭증... 랴오닝 특색 문화 민속 관광 인기
- 发布日期:2024-6-18 10:30:03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씨트립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 씨트립 플랫폼의 인바운드 여행 주문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미국, 영국, 호주, 한국 및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랴오닝성을 목적지로 하는 주문량은 동기 대비 72% 증가, 장쉐량옛집, 선양고궁, 첸산, 다롄삼림동물원, 번시수동 등이 연휴 기간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관광 업계 종사자들은 단오절과 같은 전통 휴일이 중국의 문화와 특색있는 민속에 대한 사람들의 탐구욕을 한층 자극시켰다고 지적했다. 여행 플랫폼에서 단오 한정 스페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가 무려 100개 이상에 달했고 단오 테마 관광 코스도 수백 개 이상에 달했다. 씨트립 빅데이터에 따르면 다롄, 선양을 목적지로 하는 인바운드 여행 주문량이 동기 대비 각각 108%, 47% 증가했다.
한편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2024년 단오절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출입국 인원은 17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씨트립 단오 보고서에 따르면 연휴 3일간, 해외 렌터카 자가 운전 주문량이 동기 대비 220% 증가했다. 휴가 기간이 짧은 원인으로 아웃바운드 여행의 주요 목적지가 일본,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단거리 국가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