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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천미터 꽃담 절정의 순간
  • 发布日期:2024-6-18 10:57:5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최근 단동 도심 빈강중로의 경관 꽃담벼락에 꽃들이 조용히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만개한 꽃들은 도시 환경을 미화시킬 뿐만 아니라, 진한 꽃향기도 가져다 준다.


"꽃을 좋아하는데 유난히 예쁜것 같아요. 이 길을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한 관광객이 반갑게 말했다.


단동시는 2021년부터 빈강중로 7번지에서 12번지 댐문 사이에 1000미터가 넘는 경관 꽃담벼락을 만들고 덩굴, 장미 등의 꽃을 0.5미터 간격으로 심었다.



현재 꽃담은 단동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됐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