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4-7-25 11:03:00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압록강변에 우뚝 서 있는 '단동의 눈' 관람차는 단순한 도시 명물을 넘어 단동의 중요한 랜드마크이다.
7월 13일 오전, 협력구는 신구 관람차 공원에서 '문명으로 삶을 찬미하다' 여름 려행 테마 행사 및 관람차 개막식을 개최했다. '단동의 눈' 관람차는 국가 대형 놀이시설 검사를 통과하고 관련 자격 증명을 획득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단동의 눈' 관람차는 료녕성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로 지름 88미터, 최고 높이 105미터이며, 54개의 캐진을 보유하고 있다. 각 캐빈에는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한 번 회전하는 데 약 22분이 소요된다.
관람차에서 내려다보면 압록강 량쪽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밤에 탑승하면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조명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에서는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야외 놀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8월에는 민정 부문과 련합해 '야외 혼인 신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문예 공연도 진행됐다. 7월 13일과 14일 저녁, 단동 신구 관람차 공원에서는 관람차 음악 축제가 개최되며 조명 쇼, 스트리트 댄스, 신나는 노래, 패션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풍경과 노래로 관객들을 초대해 단동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