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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 첫 세계적인 생태 명함 탄생
  • 发布日期:2024-8-15 11:00:06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46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황()해 철새 서식지(2)’세계자연유산목록에 성공적으로 등재됐다. 료녕 단동 압록강하구 철새 서식지는 이 유산 시리즈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후보지로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단동시 최초의 세계급 생태 명함이 됐다.


중국 황()해 철새 서식지는 세계 최대 조간대 습지에 위치하며 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이동 경로 철새들의 중요한 서식지이다. 이 이동 경로는 22개국을 관통하며 전 세계에서 조류 다양성이 가장 풍부하고 멸종 위기종 비률이 가장 높은 이동 경로이다.


료녕성 단동시 압록강 하구 철새 서식지는 세계자연기금이 지정한 세계 생물 보호 핵심 지역인 황해 생태구에 위치하며 완전한 조간대 체계를 갖추고 있어 희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이다. 후보지는 대양하(大洋河) 지역과 이도구(二道沟) 지역으로 나뉘며 모두 단동 압록강 하구 습지 국가급 자연보호구 내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17,244.9헥타르이다. 이 중 대양하 지역은 8,578.14헥타르, 이도구 지역은 8,666.76헥타르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보호구역 내에서 총 324종의 조류가 기록됐으며 이 중 물새는 148, 숲새는 176종이다. 도요목은 물새 중 가장 큰 무리로 71종이 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