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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압록강구 철새 서식지,세계유산 등재
  • 发布日期:2024-8-29 10:26:06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2024년 7월 26일, 료녕 단동 압록강구 철새 서식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다.

습지는 단동 압록강구 습지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17,244.9헥타르에 달하며 세계에서 이동 조류 개체 수가 가장 많은 휴식지 중 하나이며 324종의 조류와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우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단동시는 생태 보호를 위해 2016년에 《단동 압록강구습지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실시했는데, 이는 단동시 첫 실체성 지방 법규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호구역 관리 부문은 고산진, 장산진, 대록도에 3개 감측 관리소를 설치하여 습지 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2019년, 국가림업과 초원국은 료녕성과 공동으로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 세계유산 등재 작업을 시작했다. 5년동안 경계 확정, 신청 자료 작성, 현지 답사 등 중요한 단계를 거쳤다.

2023년 5월, 국제 전문가들이 단동 압록강구 철새 서식지를 현장 조사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최종적으로 2024년 7월 26일 세계유산대회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단동의 생태 보호 성공을 의미하며 전 세계 생물 다양성 보호에도 중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