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신문넷, 기자 전치화, 손곤림, 리기. 2월 9일 6시, 단동시구에서 온 10명의 의무일꾼들이 시위생건강위원회에 집결되여 6시 30분 심양으로 출발했다.
이날 단동시 3개 현 (시) 에서도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동항시에서는 6시 18분에, 봉성시에서는 7시 30분에, 관전만족자치현에서는 5시에 각각 송별식을 거행하였다. (기자 류해동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