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4-10-29 10:57:28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올해도 꽃을 심을까요?", "다시 꽃밭을 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꽃이 필 때 못 가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꼭 가야지."
올해 초부터 시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단동 신구에서 작년에 피었던 코스모스 꽃밭을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드디어 추석 련휴 기간, 단동 신구 싱가포르시티 아파트 옆에 위치한 코스모스 꽃밭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피어났다.
현장에서 보니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꿈결 같은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합작구 건설국은 장마철이 끝난 후 싱가포르시티 아파트 옆 6만평방메터 부지를 정비하고 코스모스 씨앗을 다시 심었다.
코스모스 꽃밭은 국경절 련휴에 절정을 이루었고 햇살과 푸른 하늘, 흰 구름 아래에서 더욱 생기 넘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는 길림성에서 왔어요. 단동에 놀러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라고 관광객 류씨는 말했다. 서장어로 '코스모스'는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여덟 잎을 가진 코스모스를 찾으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