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록강의 소리’ 군중합창 특별공연, 화평광장에서 펼쳐져
- 发布日期:2025-8-12 10:53:0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7월 31일 18시, ‘압록강의 소리’ 단동시 군중합창 특별공연이 압록강변 화평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현장에는 화려한 조명과 우렁찬 노래소리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곡목들과 진정어린 공연이 아름다운 강변풍경을 이루어냈다.
이번 공연은 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에서 주최하였으며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98돐을 경축하여 마련된 군중특별공연이다.
공연에는 수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천여명의 합창대원들이 참가해 노래로 인민군대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공연은 《나는 한명의 병사이다》라는 곡으로 시작되였고 시내 14개 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분투의 력사를 노래하고 애국의 감정을 표현했다.
전반 공연은 주제가 뚜렷하고 분위기가 뜨거웠으며 력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군대에 대한 존경심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힘있게 전달했다.
공연이 끝난 후 관중들은 열렬히 호응하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이 자주 열려 더 많은 군중들이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