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9-23 11:38:42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9월 6일, 료동학원은 4,500여명의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교정은 청춘과 활력으로 들끓었으며 신입생들은 꿈을 안고 대학생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학교는 철도 단동역에 접대점을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이 팻말을 들고 마중나와 짐을 옮겨주고 교통안내를 했다. 현장에는 우산 등을 준비해 신입생들과 학부모들로 하여금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등록 현장은 질서정연했다. 신입생들은 미리 온라인에서 일부 절차를 완료했기에 학교에서는 정보확인만 하면 됐다. 학교는 경제적으로 곤난하거나 신체가 불편한 신입생들에게 애심꾸러미 400부를 나누어주고 학자금 대출 및 지원정책 상담을 제공하여 순조로운 입학을 보장했다.
각 학부는 신입생들을 위하여 교표, 지도, 도서, 맞춤형 문구류 등이 포함된 꾸러미를 준비하고 손글씨 축복글도 덧붙였다. 과학기술 전시구,행운의 벽 , 사제 상담팀은 신입생들이 전공과 앞날의 방향을 알도록 도왔다.
학교 식당은 봉사대를 설치하고 식사쿠폰을 나누어주며 식사를 제공했다. 교통경찰과 파출소는 련합하여 질서를 유지했다. 통신시설도 업그레이드하여 교내 네트워크 전면보급과 속도 향상을 실현했다.
가랑비도 청춘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료동학원 신입생들은 이곳에서 꿈을 펼치며 자기의 청춘풍경을 그려가게 될 것이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