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북경 9월 20일발】 청해성 해북장족자치주 기련현의 제9호도로를 따라 다채로운 가을빛이 퍼지면서 소도시들이 따스함과 생기에 차넘치고 있다.
황금빛 물결처럼 설레이는 도로가의 밀밭과 들판에서 분망히 일하는 농민들의 모습은 숲과 눈덮인 산봉우리들과 어울려 가을철 수확의 계절풍경을 펼쳐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