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发布日期:2025-9-30 10:23:41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항미원조 정신을 고양하고 ‘영웅도시’ 문화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하여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우리 시는 압록강단교 풍경구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6돐 경축 및 ‘압록강의 소리’ 중국·단동 도시합창문화전연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의 구호는 ‘압록강반 단동 참 좋다’이다. 대중들이 즐겨하는 합창형식을 통하여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외지 관광객을 유치해 단동의 문화적 영향력과 관광매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9월 26일 17시 30분, 단교 연안 보도에서는 경극, 무용, 민족문화 등을 선보이며 몰입식 예술회랑을 형성한다.
같은 시간, 관광부두와 유람선에서도 행사가 펼쳐지는데, 합창팀들이 단교와 야간 유람선에서 관객과 함께 호응하며 ‘강 위에서 노래하고, 강가에서 화답하며, 불빛이 노래를 받쳐주는’ 밤 유람의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9월 26일 18시에는 화평광장에서 공연이 개막된다. 기관, 기업, 학교, 로인군체 및 외지 합창팀 등 22개 합창대가 한자리에 모여 대합창, 전시공연 및 만인합창을 통하여 전 시의 합창성과를 과시한다.
9월 27일 18시부터 19시까지는 화평광장에서 군중개방식 합창 전시공연이 진행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