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상해 세기공원내 꽃들이 만개했다. 꽃이 피는 계절에 포동신구에 위치한 상해 세기공원은 찬란한 ‘채색계절’을 맞이했다. 세기공원에는 대면적의 잔디밭, 삼림, 호수가 있어 상해 시민들은 관광과 휴가지로 즐겨 찾는다(신화사 기자 류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