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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화폭 같은 11월의 련못
  • 发布日期:2025-11-12 9:45:10
  • 发布人:료녕일보

11월을 맞이한 련못, 한여름의 화려한 련꽃 대신 갈색 고엽과 줄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련못 속에 뿌리박고 사력을 다해 꽃을 피워 올린 뒤 사그라진 련잎과 줄기, 금빛찬란한 아침해살과 함께 물에 비쳐 오직 이 시기에만 감상할 수 있는 특유한 고풍스러운 화폭을 펼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