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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팔가 붉은 단풍, 가을철 기념촬영 명소로
  • 发布日期:2025-11-17 10:06:29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늦가을의 단동에서 진팔가의 붉은 단풍이 최적의 관람기를 맞이했다. 선홍빛과 등황빛이 어울려 거리가 한폭의 화려한 화폭과 같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기념촬영을 하면서 도심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였다.



련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진팔가 량측의 단풍나무들이 거리를 붉게 물들였다. 미풍이 스치면 붉은 잎이 하늘하늘 떨어져 가을의 랑만을 한껏 돋구어준다. 그 사이를 걸으면 발밑에는 두텁게 깔린붉은잎 융단이 펼쳐지고 머리우에는 불길같은 수관이 드리워지며 공기속에는 초목의 향기가 은은히 퍼진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거리를 거닐며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사진기에 담아 가을의 고요와 부드러움을 느꼈다. 어린이들은 락엽속에서 뛰여놀고 로인들은 긴의자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어 따뜻한 가을의 한폭 풍경을 이루었다.



근년간 우리 시에서는 도시록화와 미화를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특색있는 경관도로를 조성했다. 진팔가의 붉은 단풍은 구위로, 륙위로의 은행나무길과 금강산의 가을경관과 서로 호응을 이루며한 길 한 경관, 층차가 뚜렷한가을경관구도를 형성했다. 이는 도시의 미관을 한층 높여줄 뿐아니라 시민들의 행복감도 더해주고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