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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 융매체중심 ‘쌍 80돐’ 주제활동 진행
  • 发布日期:2025-11-19 10:18:43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11월 7일 단동시 융매체중심은 ‘단동일보’ 창간 80돐과 ‘단동인민방송국’ 개국 80돐을 경축하고 제26차 중국 기자절을 맞아 주제활동을 진행했다.


1945년 11월 7일 ‘안동신화방송국’이 개국하여 해방구의 5개 지방 신화방송국 가운데 하나로 되였으며 같은 해 11월 22일 ‘안동일보’가 창간되여 료동지구의 첫 당보로 기록됐다. 두 매체는 단동의 발전의 중요한 려정을 기록해왔고 증언해왔다.


활동은 노래로 서막을 열었다. 시랑송과 클라리네트 독주는 영웅도시가 지닌 두터운 력사와 문화저력을 보여주었다. 조선족 가무와 픽클볼 률동무는 보도일군들의 앙양된 정신풍모를 부각시켰다.



정경 상호참여형 당학습은 초심계승의 힘을 재현했으며 대합창 ‘기자의 노래’와 전원이 함께 합창한 ‘조국을 노래하자’는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장에서는 보도사업에 30년간 종사한 로기자들에게 영예장을 수여하고 일선에서 굳건히 지켜선 보도일군들에게 경의를 표시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