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료녕 사회보험 빈곤부축 사업 전력 추진
  • 发布日期:2020-4-30 10:57:33
  • 发布人:료녕신문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등록인구 최저생활보장 대우 향유

빈곤인구가 양로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전면 추진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등록인구(建档立卡贫困人口)를 기본양로보험 수령범위에 전부 포함시킨다... 4 24일 성인사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성은 사회보험 빈곤부축 사업을 전력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성 164만 빈곤인구가 양로보험에 가입, 그중 81.8만명이 양로보험대우를 누리고 있고 8.9만명이 보험료 정부부담(代缴) 정책을 향유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성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등록인구 총 76.6만명이 최저생활보장 대우를 향유(应保尽保)할 수 있게 되였다. 그중 조건에 부합되는 60세 이하 빈곤등록인구 37.7만명을 기본양로보험 수령범위에 전부 포함시키면서 ‘빈곤등록인구 최저생활보장 대우 향유, 양로보험 대우 지급(贫困人口应保尽保、养老保险待遇应发尽发)’목표를 전면 완성했다. 전 성 103.8만명 최저생활보장 특곤인구중 64.5만명이 도농주민 양로보험에 가입, 그중 29만명이 보험료 정부부담 정책을 향유, 36.4만명이 도농주민 양로보험대우를 향유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우리 성은해당 건축시공(施工)분야 항목별 산재보험 가입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설중 항목의 보험가입률은 93%이고 새로 착공한 항목의 보험가입률은 94%이다. 지난해말까지 전 성 56.6만명 농민공이 실업보험에 가입했다.

올해 우리 성은 계속하여 빈곤인구 도농주민의 양로보험 빈곤부축 데이타 검증사업을 전개하고 전 성 빈곤등록인구의 변동상황을 추적하여 빈곤등록 범위에 새롭게 포함된 도농주민을 양로보험범위에 즉시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각 시에서는 보험료 정부부담 사업진도를 가속화하여 년말 전으로 각급 정부의 보험료 부담자금과 납부보조금이 충분히 지급되도록 확보한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김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