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관광객이 황과수폭포를 감상하고 있다. 이날 지속적으로 내린 비의 영향으로 귀주 황과수폭포가 2020년 장마기에 들어선 이래 최대 흐름량을 맞이했다. 귀주성 안순시 수문수자원국의 실제 감측데터에 의하면 이날 황과수폭포의 흐름량은 최고 508립방메터/초에 달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양문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