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조국 회귀 23년…한마음 한뜻으로 재출발
- 发布日期:2020-7-2 11:50:55
- 发布人:신화망
6월 12일 촬영한 홍콩 빅토리아항 야경. [촬영/ 신화사 기자 왕선(王申)] ‘7.1’을 앞두고 빅토리아항 양안 주요 건물 상공에서 휘날리는, 회귀를 경축하는 오성홍기가 푸른 바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각별히 산뜻하고 눈부셨다. 23년 전, 홍콩이 다시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 참신한 역사의 장을 열었다. 23년이 지난 오늘, 곧 출범하게 될 홍콩 국가안보법이 ‘일국양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튼튼한 법률기반과 안전보장을 제공했고 이 시간부로 홍콩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