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19-9-20 14:41:33
- 发布人:단동신문넷
단동은 가장 큰 변경도시로서 조선과 유구한 력사와 탄탄한 기반을 갖고있고 또한 일본과 한국 유라시아대륙과는 교두보적 우세를 가지고있다. 따라서 단동시는 이러한 지리적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에 적극적으로 융합되여 단동 대외무역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1.단동항 화물운송항로를 확대한다. 단동항과 길림, 내몽골 등 내륙지역의 련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여 새로운 물류운송사슬을 형성한다. 단동항-유럽, 동아세아, 남아세아 등 화물로선을 확장하고 항로의 밀도를 높인다.
2.신압록강대교통상구의 기반시설을 보완한다.
3.“조 · 중 · 몽 · 구”, “한 · 중 · 몽 · 구”해상철도련합운송대통로를 건설한다. 단동항을 선두로, 산업을 지탱으로 하고 단동시에 의탁하여 바다와 륙지의 량방향 련계를 가속화한다.
4.중조경제무역협력중추를 건설한다. 단동종합보세구 신청을 견인으로 단동중조호시무역구 조성을 다그쳐 중조무역투자의 편리화를 추진한다.
5.해외산업단지를 육성한다. 황금평경제구와 위화도경제구의 협력개발은 중국기업이 조선에 가서 해외산업단지를 건설하는데 좋은 본보기로 되였다. 심사비준절차를 간소화하고 정부인도, 시장운영, 기업체사슬 이전, 그룹화 발전, 단지화 경영 등 방식을 통해 조선, 루마니아에 가서 해외산업단지를 만들어 전국 최대의 대조 산업, 무역 및 화물 집산 센터로 건설할것을 건의한다.
6.중국과 조선 두 나라의 인문교류의 뉴대를 형성한다. 변경지역 정부와 민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문화, 관광, 농업, 위생 등 방면의 협력에서 내실을 다지며 중조전통친선을 발양하고 전방위적인 합작을 추진하여 단동시를 중조 량국 인문교류의 뉴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