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료녕 농작물 가뭄피해 면적 1011만무에 달해
  • 发布日期:2020-7-30 12:57:48
  • 发布人:인민넷

기자가 료녕성 홍수가뭄방지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강수가 적고 게다가 고온 무더위에 7월 20일까지 료녕성 농작물 가뭄피해 면적이 1011 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가벼운 가뭄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335만무, 중증 정도의 가뭄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358만무, 심각한 가뭄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204만무에 달하고 특별히 심각한 가뭄현상이 나타난 면적은 114만무에 달한다고 한다. 개별적인 지역은 인축음수난이 나타났다.

료해에 따르면 6월 료녕성 전 성의 평균 강수량은 51.6 밀리메터로 평년 같은 시기(90.0밀리메터)보다 42.7%, 지난해 같은 시기(72.3 밀리메터)보다 28.6% 적었다. 7월 이래(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 성의 평균 강수량은 18.7 밀리메터로 평년 같은 시기(84.5 밀리메터)보다 77.9%, 지난해 같은 시기(50.0 밀리메터)보다 62.6% 적었다. 7월 19일 료녕성에서 대범위 강우과정을 맞이하기는 했지만 료녕 서부지역은 아직도 가뭄을 해소할 정도의 호우가 내리지 않아 가뭄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의 가뭄상황에 대비하여 료녕성 홍수가뭄방지지휘부는 기상, 농업 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뭄의 발전추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때에 가뭄상황예측분석회의를 조직하고 가뭄대처사업의 형세를 분석, 평가하며 가뭄대처사업을 조직전개했으며 선후로 3 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논가뭄 응급보수사업을 연구했다.

료녕성 홍수가뭄방지지휘부, 홍수가뭄방지판공실은 각각 통지를 발부하여 가뭄대처사업을 잘하며 도시와 농촌의 급수와 량식생산안전을 확보할 데 대해 포치했다. 선후로 3개 사업팀을 금주, 부신 등 곳에 파견하여 가뭄대처사업을 지도하고 검사했다. 200대의 가뭄뽐프, 50대 잠수뽐프, 송수관 등 관련 물자를 긴급 조달하여 가뭄구의 가뭄대처사업을 지원했다. 동시에 급수형세에 근거하여 분석 예측하고 미리 계획하여 3월 3일 대화방저수지(大伙房水库) 송수공사 류역간 인수를 가동했으며 현재 루적 인수량이 3.01 억 립방메터에 달해 도시생활과 공농업생산을 보장했다.

6월 이래, 영구, 반금 지역은 고온에 비가 적게 와서 논밭의 가뭄현상잉 심각하다. 료녕성홍수가뭄방지지휘부는 실지 고찰의 기초상에서 각각 6월 22일, 7월 12일 청하, 시하(柴河), 관음각, 삼와(葠窝)저수지, 위영구, 반금시 가뭄대처에 응급보수 9500억 립방메터를 두차례 합동 조달하여 논관개용수에 대한 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량식생산을 확보하기 위한 보장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