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옌허(延河) 옌안(延安) 도심 구간 모래톱 공원에서 시민들이 유람하고 있다. 산시(陝西)성 옌안시는 최근 몇 년 강가의 회랑, 습지, 모래톱 공원 등 물 생태 복원 사업을 실시하고 옌허강 수로 종합 정비를 추진해 홍수 방지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태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레저와 휴양,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화사 기자 장보원(張博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