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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강남 비경’: 잠자는 마을 깨워
  • 发布日期:2020-8-18 10:51:33
  • 发布人:신화망

  저장성 리수이시 쑹양(松陽)현 싼두(三都)향 양자탕(楊家堂)촌(7월17일 촬영) 저장성 난산(南山)구에 위치한 저장성 리수이시 쑹양현은 중국 전통 마을 75개를 보유하고 있어 ‘최후의 강남 비경’으로 불린다. 쑹양현은 최근 몇 년간 전통 마을 보호와 ‘고택 구조 캠페인’ 시범사업을 펼쳐 각종 자금 3억 위안을 투입해 옛 마을 100여개와 고택 200여 채를 보호하고 수리했다. 아울러 현지 정부는 ‘정부가 주도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고, 우수한 사회 인재가 공동 참여’하는 업무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내외 유명 대학 설계팀이 마을에 입주해 농촌 건설을 진단했다. 2019년말 쑹양현은 민박 526개, 침상 5081개, 연간 영업소득은 1억7천위안을 기록했다. 쑹양현의 근3년 관광수입 증가는 리수이시 1위, 연평균 증가폭은 43.9%에 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