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0-8-18 11:00:17
- 发布人:료녕신문
단동시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 등 부문들이 실질적인 방안들로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관광업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단동시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에 따르면 호텔·려행사·풍경구들이 순차적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단동시 34개 성급 호텔중 26개가 영업을 재개했고, 7월 중순부터 119개 려행사중 25개가 영업을 재개했으며, 25개 A급 풍경구도 ‘제한, 예약, 교차’의 원칙 하에 선후로 영업을 재개했다.
단동시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은 관광업계의 피해와 애로를 파악한 후 년초부터 려행사들에 관광질량 보증금을 반환하는 특단의 지원책을 내놓았다. 법에 의해 관광질량보증금을 납부하고 려행사 업무인가를 받은 려행사들은 납부한 보증금중 80%를 반환받았다. 현재까지 75개 려행사가 총 1,804만원을 반환받았다.
동시에 다양한 소통자리를 만들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업무 육성과 관련 사업자 인재 양성에 공을 들었다. 전 시 문화관광상품창의대회 및 관광상품 연구토론회, 려행사 가이드 온라인수업 등을 조직했고 관련 인재를 성체육산업 온라인수업에 참가시켰다.
이외에도 관광’트렁크’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시험점 선행, 다원화 참여, 시범인도 등 ‘조합식’ 수단으로 관광’트렁크’제품시스템을 구축해 문화관광시장 소비진작에 나섰다.
현재 려행업계 상당수 소형 사업체가 운영을 중단하고, 중대형 려행사가 구조조정을 겪고있다는 게 현실이다. 관광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과 제도도 중요하지만 업계의 적극적인 역할과 형세에 맞는 창의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