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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합창단, ‘생활대무대’서 민족음악 선보여
  • 发布日期:2020-8-25 13:10:04
  • 发布人:료녕신문

8 22, 단동조선족문화예술관 합창단이 료녕텔레비죤방송국 《생활대무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소합창 <사과 따는 처녀>로 우리 민족가락의 흥과 멋을 보여주었다.

지난 8, 9일과 15, 16일의 예선을 거쳐 300여개 종목중 최종 35 종목이 《생활대무대》 22일의 현장 록화에 참가했다. 생활채널 《생활대무대》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2:35분에 20분씩, 8회 방송되며 틱톡, 콰이서우 등 동영상앱에서도 방송된다.

려명애 관장은 “이번 무대는 전 성 시청자들에게 우리 민족예술의 아름다움과 저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지역풍정과 민족문화 홍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