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0-9-8 12:42:49
- 发布人:료녕신문
9월 1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5주년을 맞이하면서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제3진 국가급 항전기념시설·유적지명록 입선단위를 발표했다. 우리 성의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호석구만인갱기념관, 중국침략일본관동군 도로수비대 반산분대 옛터 진렬관 등 3 곳이 전국 총 80개 입선단위중에 포함됐다.
당중앙, 국무원은 통지문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은 근대 이래 중국인민이 외적의 침입에 대항한 시간이 가장 길고 규모가 가장 크며 희생이 가장 많은 민족해방투쟁이며 또한 처음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둔 민족해방투쟁이다. 이 위대한 승리는 중화민족의 력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인류의 정의로운 사업 사서에 영원히 명기될 것이다”고 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통지문에서 전국인민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며 새 시대 항일전쟁 정신을 계승, 고양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을 호소했다.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 왕강 주임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은 전국 유일한 항일의용군기념관이며 전국 애국주의교육기지로서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홍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며 기념시설에 대한 보호와 리용 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울러 선전형식을 혁신하고 혁명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양정우를 대표로 하는 동북항일련군의 정신을 널리 선양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영웅사적을 료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신문소식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