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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제11회예술제광장무 전시 단동서
  • 发布日期:2020-9-15 14:38:53
  • 发布人:단동신문넷

단동뉴스넷 기자 왕몽로 9 11, 료녕성당위선전부, 성문화및관광청이 주최하고 단동시위원회 선전부, 시문화관광및라디오방송텔레비죤국이 주관한 료녕성제11 예술제광장무 전시행사가 원보구쭝위·금탕수세계(宗裕·金汤水世界)에서 열렸다. 단동시를 포함한 14 시와 26 팀의 800여명이 공연에 참가하였다.


단동시스타무용단은 라틴무판본인친구 단동으로 오세요(朋友请到丹东来) 선보였는데 산뜻한 옷차림과 춤사위가 눈길을 끌었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선보인환경북”(欢庆鼓), 심양로동자문공단의초원의 사랑”(草原之恋) 춤은 민족특색이 짙은 동시에 현지요소를 가미하여 공연팀마다 춤풍격이 독특했다.


이번 행사는 단동지역에서 광장무전시공연을 시작한이래 출연자 수와 대오가 가장 많고 종류가 가장 구전하며 포괄성이 가장 넓은 행사였다. 현장에서는 전통록화방식 외에도 인터넷생방송을 추가하여 단동을 널리 알리고 선전하는 효과로 더많은 성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편역:추윤)